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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어쩌면 응원은 자기애(愛)의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사람을 좋아할 때 마다 하는 고찰어쩌면 누군가를 응원하는 일은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4년 전인가 메모장에 써뒀던 글을 보니까 또 들었다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행복해지는 건 왜일까요 나는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은데열심히 했는데 실패하게 되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건 두렵지 않아요 결국 그들의 실패가 나의 실패보다 두렵지 않아서겠죠나에게 쏟는 애정의 실패보다남에게 쏟는 애정의 실패가 덜 고통스러워일지도 몰라내가 응원하는 사람들그럴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고노력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준 것 이상으로 보답이 갔으면 하는 마음이 큰 거인게 확실히 맞는데문득 이 간절한 마음은 날 위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노력하는 ..

일기 2024.04.27

240426 공식 색이 있었다

입덕한 약 두달팬클럽 로고를 그리면서도 공식 색은 지정이 아닌건가 궁금했는데있었다  출처는 엠에이엔터 공식 인스타 스토리 박제근데 종업이는 공식색은 어디에....내 녹색에 대한 호불호나마토키 시절 대표색에 대한 아쉬움은 차치하고아니 근데 수정하다 봤는데 기존 공식색 뭐에요 기존 공식색이 언제 녹색이었음??전 소속사 시절에 초록썼던거에요???? 케케마토는 회색 아닐거면 잘 쳐줘야 핑크잖아    이 블로그는 제작 당시부터 포인트 컬러로사나 공식 색인 #987dd4를 사용해왔습니다만  바꿔야 할까? #00ff7f어 근데 너무 안보이는데? 너무 썬샤인 한데융?#00ff7f 이게 더 괜찮은 듯#edff00 색은 이쁨       oO(고민이로다)

BAP/Yes, sir. 2024.04.26

240419 근황 (부제 : 천사같은 너...) 下

지난 이야기 그곳에 천사가 있었다       아니 그런데 진짜 천사가 있었다니까요?  그는 늘 천사였고노골적으로 천사라는 가사를 쥐어줫지만1004 무대 정대현은... 정말 천사로 보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느낌...     회사 정말 당장 그만두고 싶었고 화가 너무 많이 났는데정말로 BAP 노래가 대신 화내줘서 견딜 수 있었음누구와도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안하고 일하는 내내 이어폰만 끼고 버팀...   그리고 정대현... 원샷 무대 보자마자 그만 보였던 것도... 노래를 잘하는 것도 다 맞지만  유독 힘들때 목소리가 너무 힘이 됐다...화가 날때는 비에이피 곡의 도파민이 해결해줬지만 아니 진자 24년엔 비에이피가 필요하다니까요? 이 근본없는 허무함 속에선... 꼭 어릴적 에픽하이 노래에 의지..

BAP/Yes, sir. 2024.04.19

240415 근황 (부제 : 입덕!!!) 上

회사에 정나미 다떨어지고, 병나서 대충 다닌 뒤론 처음으로 회사컴으로 다른 사이트 로그인 했다.  12일에 작성했는데 다른 블로그에 잘못 적어서 다시 가져옴                2월 초에 일본 갔다오고 점프샵 15만원 인증샷 여행 포스팅을 길게 적으려 했었는데 바로 그 뒤 출근날 부터 회사에 화날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우울증도 너무 심해지고 공황 비슷한 것도 잠깐 오고 정신이 없었음  올해 내내 고민하던 미래에 대한 결정도 아직도 내리지 못했고 회사는 길어야 지금부터 한두달... 버티면 끝날 것 같고 하려면 막막한 이야기만 많지만.... 블로그에 적을 내용은 아니구   진짜 근황을 이야기 하자면                     B.A.P(정대현)에 빠졌습니다!!!와~!! 예이 예이 예..

BAP/Yes, sir.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