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Yes, sir.

240415 근황 (부제 : 입덕!!!) 上

양털꼬리쥐 2024. 4. 15. 14:25

 회사에 정나미 다떨어지고, 병나서 대충 다닌 뒤론 처음으로 회사컴으로 다른 사이트 로그인 했다.
 12일에 작성했는데 다른 블로그에 잘못 적어서 다시 가져옴
 
 
 
 
 
 
 

 

 


 2월 초에 일본 갔다오고 점프샵 15만원 인증샷
여행 포스팅을 길게 적으려 했었는데 바로 그 뒤 출근날 부터 회사에 화날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우울증도 너무 심해지고 공황 비슷한 것도 잠깐 오고 정신이 없었음
 


올해 내내 고민하던 미래에 대한 결정도 아직도 내리지 못했고 회사는 길어야 지금부터 한두달... 버티면 끝날 것 같고
하려면 막막한 이야기만 많지만.... 블로그에 적을 내용은 아니구
 
진짜 근황을 이야기 하자면
 
 
 
 
 
 
 

 

 

 

 

 

 

 


B.A.P(정대현)에 빠졌습니다!!!

와~!! 예이 예이 예~~~!!! 예~~!!!!!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알아 이미 주변에서 많이 해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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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나의 생일 주간
스윗튠 시절 잉피 무대 정주행하다가 오랜만이니 다른 가수들까지 볼까 하고 (보통 피곤해서 거기까지 안감)
한 일주일 정도, 당시 많이 듣던 노래들(샤○니, 비○트 등) 연어질 중이었다 아무래도 진짜 포타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아
엄마도 이당시 곡은 다 알아서 무대 재탕하면 꼭 옆에서 같이 봄
 
그런데 내가  갑자기 아 비에이피도 좋았는데... 오랜만에 다시 볼까 하고 (엄마는 비에이피 모름...)
아는 노래를 기대하던 엄마를 무시하고 비에이피 무대를 틀어버린 것이다 이게 20일 생일 당일

 

 
잉피를 비롯한 덕질한 가수 무대는 아주 가끔... 거의 없었지만 재탕하는 일이 있었는데
비에이피는, 노래는 다시 들어도 무대를 재탕한 건 10년만에 처음 이었음
(마음이 아파서 의식적으로 피하기도 했던 듯...)
 


그리고 본 무대가 제일 좋아했던 원샷 이랑 아마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은 곡인 1004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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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천사가 있었다

 

 

 

 

 

 

 

 

 

 

퇴근시간 다되어서 뒤는 下편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