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아하는 것
나카무라 유이치
나카무라 유이치 연기
나카무라 유이치가 연기한 캐릭터
......
말그대로 카미연기에 감명받아서
만화 찾아 나캄 캐 나오는 부분만 보거나
유투브에서 라디오 클립이나
이벤트 올라온거 있으면 그거 틀어놓고 시간 깎아먹는
그런 잉여한 생활을 이어가는 중
문제...는 아닐 수도 있음 매력이 있으니 유명할테고
그런데도 문제가 있는 건...
나캄의 웃는 얼굴이 좋아졌다는 거임...
진지하게... ㅋㅋ
웃는 얼굴이.... 취향선....
내가 예쁘게 웃는다고 말하는 딱 그 표정으로 웃음 하...
공감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만났으면 좋겠다 지금 이상태로는
너무 외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한가지 더 무서운 건
구최애도 그렇게 웃는 짤에서 깊덕 했었는데
ㄴ이 생각을 한 번 하고나니 자꾸
나캄에게서 구 최애가 보인다는 것....
실제로 닮아서가 아니라
좋아하는 요소로써 보인다고 하나....
나 확실히 이런 사람 좋아하는구나<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하나하나 적고 싶진 않고...
아무튼 떠오를 때마다
절망의 구렁텅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더이상 아저씨를 좋아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열두살차이? 여기까진 봐주자 해놓고선
더 나이든 사람들만 좋아하게 되면 어쩌자는거냐!!!
생일 주간이 다시 돌아와서 기억났는데
작년에는 츠다켄(1971)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래도 (나캄(1980)) 젊어졌내요
....................
이러다 진짜 오지콤이 되어버리면 어떡하지?
진지하게 고민 중...아저씨한테밖에 안서면 어떡해요!
이런 위기감을 느끼게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화질 480p 덕질 그만⚠
ㄴ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역시 사랑은 죽어야만 고칠 수 있는걸까?
나캄 때문에 보기 시작했거나 나캄 캐만 잘라 본 만화
종말의 발키리
히로아카
코바야시메이드래곤
종말의 세라프
오소마츠상 3기
TIGER & BUNNY The Rising
우라미치 선생님
.....(진행중))
고죠는 나캄을 좋아하게된 계기이기 때문에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음
이중에는 도중에 탈덕했거나 이래저래 귀찮으니까
다신 안봐야지 한 만화도 포함되어 있다
작년 극장판에서 이미 나캄에게 빠졌었고
덕질이랍시고 이것 저것 봤던 것 같긴 한데
유투브도 (어느순간 취소 되어있었지만) 구독했었고
평범하게 피와 살이 되어 지나갔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갑자기 이렇게까지 된건 아무래도
히로아카 탓이 큰 것 같음
왜냐하면 나캄이 호크스라는 캐를 맡은걸 알게 되고
어떤 연기를 했을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또 마침 라프텔에 6기가 떠있어서 호크스가 있어서
나오는 부분만 볼 생각으로 6기부터 틀어버렸는데
그런데 그 6기가
너무 야했음
하이라이트를...!!! 하이라이트를 먼저 틀어버렸으니까!!! 자극적인게 당연하잖아??
이건 내잘못임 5기부터만 봤어도 이렇게 급발진을 하지는 않았을텐데
그리고 호크스라는 캐릭터 너무 고자극요소가 많았음
그냥 작가 대놓고 최선을 다해 빚었잖아
집나간 오타쿠도 돌아오게 만들기위한 치밀하게 계획된 고자극 캐릭터
거기다 어떤 회의를 거친건지 cv.나캄
연기.... 감히 나따위가 좋았다거나 잘했다거나 그런 말을 하는 순간
결국 '평가'가 되어버는게 아닌가? 평가를 할 자격이 있을까? 나에게?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4D 입체 사운드
2주? 정도는 히뢐 6기만 돌려본 듯
다른거 하나도 안보고 6기만...
...타카미 케이고!!!!.........난다... 코이츠...!
.........드르륵탁
...타카미 케이고!!!!.........난다... 코이츠...!
.........드르륵탁
...타카미 케이고!!!!.........난다... 코이츠...!
.........드르륵탁
야한 남자 하나 때문에
자존심도 지조도 절개도 없는 한심한 오타쿠
남자에 미친새끼
그게... 나...
그것이... 나...
그렇게 돼서 그냥 다 포기하고
나캄 필모 위주로 덕질 하면서 살고 있음나캄 사진을 모은다는 건 좀 문제지만
사람 좋아하는 거 이래저래 (주로 마음이...) 불편해서 싫은데
빨리 끝났으면
마무리 하기 전에 써보는
만화별 간단한 감상
종.발
이제와서지만 사실 나캄때문에 보기 시작한 만화는 아니었고
1기 보고 지루해서 그만보기 전에 나캄 캐릭터가 누군지 찾아봐야겠다 하고
나오는 부분만 봤는데 갓캐라 반해버림
그리고 마침 죽도록 힘들던 타이밍이라 부처님 말씀에 위로도 받았었고<먼상관?
그런데 싸우는 장면 직전에 전편 분량 딱 잘림 하하
원작으로라도 먼저 봐야겠다~ 했는데 정발도 비슷한 구간에서 딱 잘림
?
그래서 보름정도 그냥 얼굴과 가슴크기만 아는 캐로 앓았다(다시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음)
히로아카
사연도 많고(사실 안많음) 심경이 복잡했는데 이제 괜찮아짐
지금은 그저 호크스에 나캄을 캐스팅한 모든 사람들, 자연의 섭리, 우주의 궤도...
모든 것에 감사할 뿐 정말 연기를 이렇게까지 잘하는데...
성우들은 꼭 반드시 여 남 할 거 없이 반드시 판타지 장르에 나와야 함 의무화 해야함
호크스 수염때문에 유일하게 보고있는 동안에도 나캄이 떠오르는 캐릭터(ㅋㅋ)
ㅁㅂ이었으면 솔로무비 나왔을텐데 이런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코바야시메이드래곤
의외로 제대로 된 순애만화였음 여성향도 남성향도 순애가 유행이구나 싶었던
다른 계기였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봤을지도 모르는데
마음이 급해서 나캄캐 나오는 부분만 근성으로 찾아 봄(그런데 쓰는 근성이 아니에요)
나캄 캐릭터 적당히 미형에 성격도 좋아서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약간 이중인격스러운 캐릭터라 두가지 연기 한번에 보기 개이득~
종.세
그림체가 너무 예쁘고 주인공이 시노 닮아서
재미있겠다 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보고있었는데 5화쯤부터 뭐지? 싶고 지루해져서
전개 찾아봤는데 정말 뭔소릴 하고있는지 전혀 모르겠던
어쩌구 저쩌구 뭐 그건 알겠는데... 갑자기 구렌은 사실 이중인격이었습니다 착한 구렌도 실존한다구요! 이러더니
구렌 구여친도 사실은 이중인격이었습니다 착한 카노죠도 실존한다구요!
이러길래 끔
.............................
풍파와 멘붕을 겪는 구렌이 나오는 걸로 추정되는 드시는
나캄이 어떤 신들린 연기를 펼칠지는 좀 궁금하긴 했지만 미련을 남기지 않게 하는 전개였다....
구렌 나오는 부분은 마저 보려 했는데
그마저도 까먹고 안보는 중
오소마츠상 3기
2기 나왔을 때 안보고 하차해서 어느정돈지 몰랐는데 욕을 많이 먹긴 먹었었는지
기억하는 것보단 덜 어지러워서 놀랐던 3기
1기보곤 캐릭터라는게 실질적으로 있기는 한건가? 캐해석이 가능한건가?(일부러 일관성을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했음)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 반밖에 안봤지만) 3기정도만 됐었어도 좀 더 오래 파지 않았을까 싶었음
당시엔 카라마츠가 최애 라인에 없었어서 (그때도 '나캄'은 알았다고 왜인지...)
자세히 안봤었는데 전세역전으로 오직 카라마츠 위주로만 보는 지금
막상 보고나니 카라마츠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였음
나캄의 굉.장.히 귀여운 목소리도 들을 수 있고
ㄴ당시엔 엄청 굵은 목소리<이게 감상이 다였는데ㅋㅋ
고함 지르는 건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만화 특성상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장점인듯
어쩔 수 없는 형제 덕후이기 때문에 형제애가 보이는 캐릭터한테
마음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딱 쥬시랑 카라가 그런 캐릭터긴 하더라
역시 좀 캐릭터성이 휙휙 바뀌는 만화다 보니 과몰입 할 구간까진 없지만
아무튼 나캄이 그런 캐를 맡아주니 일석이조였음 ㅋㅋ
카라 연기하는 나캄 너무 귀여워.....ㅜㅜ
극장판 TIGER & BUNNY The Rising
누락된게 올리기 직전에 생각나서 크게 할 말이 없내요
너무 옛날에 1기 보고 내용 기억이 거의 안났었는데
ㄴ이 생각도 작년에 츠다켄때문에 다시 볼까 하다가 했던 듯
마침 극장판부터 나온다길래 그냥 극장판 봄
분량이 엄청 많진 않은데 캐가 은근 나쁘지 않았고 츠다켄도 있어서 좋았음
우라미치 선생님
사실 광고할 때 좀 보다 까먹었던 만화ㅋㅋ
행사 보니까 나캄이 앉아있길래 분량 많은가? 하고 봤다
뒤로갈수록 너무 재미있어서 만화책까지 봄ㅋㅋ
처음엔 넘 과묵하고 말 많이 안하는 캐릭터라 아쉬웠는데
볼수록... 왜 나캄으로 캐스팅 한건지... 알겠다 싶었다
그들만의 어ㅓ떤 성우네타... 였던 것 같음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느꼈음
총평 : 판타지를 좀 많이 보고 싶었는데
은근히 유명한 판타지(?) 만화 안나온 거 많고 러브코메디나 일상물쪽 or 단역 많이 맡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는데
뭐... 진짜 보고싶지 않은 만화에 싹 안나와줘서
....얻은게 더 많을지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음
그리고 특성상 짜증나거나 지랄같은 감초 캐릭터 이딴거 안맡아서
마음이 평화롭다
+ おまけ
이미 봐서(알고 있었어서) 못본 만화
강연 - 그리드 / 하이큐 - 쿠로오 / 요리왕 비룡 - 쉐르 / 빙과 - 호타루 / 더블오 - 변태가면 /
페어리테일 - 그레이 / 듀라라라라 - 도타칭 / 은혼 - 킨토키 / 전용 - 로스 / 원펀맨 - 무면허 라이더 /
리제로 - 라인하르트 / 부도칸 - 스텝아저씨 / 무능한 나나 - 쿄야
생각보다 많내..